통정대부(通政大夫. 正三品이며 堂上官) 판봉상시사(判奉常寺事. 국가의 제사와 시호에 관한 일을 맡은 관청의 정三품관) 덕봉부군(德府君) 묘표(墓表)

公의 姓은 安이요 諱는 질()이요 호는 덕봉이니 순흥인이라 父는 중정대부(中正大夫.종품) 삼사좌윤(三司左尹.종품) 영부(永孚)요 공이 至正 甲辰9月 乙丑에 순흥 구미동에서 나시고 20세에 봉익대부(奉翊大夫)이며 전공판서(典工判書)인 지득청(池得淸)의 제2女에게 성취하사 드디어 용궁(龍宮)으로 이사하시고 4남2녀를 두셨다.

장남은 수기(修己)니 세종 원년 己亥에 문과 급제하여 조산대부(朝散大夫.종품) 한성부 소윤(漢城府  少尹.정四품관) 지제교(知製敎.왕에게 교서를 지어올리는 관직.글 잘하는 관리가 겸직)를 지내시고 次男은 수도(修道)니 부승(府丞)이고 그 다음은 수덕(修德)이니 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고 그 다음은 수의(修義)니 丙午년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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